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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는 "저는 이웃이 12시까지 떠드는건 어쩔수 없다고 치고 새벽 늦게까지 시끄럽게 고성방가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"라며 "SNS에 조용히 해달라고 메시지를 2번 남기고 그래도 떠들길래 새벽 3시 반에 찾아갔다.
그래도 그때일 뿐 지금도 지인을 초대해 신나게 떠들고 있다"고 호소했다.
이후 연예인 A씨는 배우 김경남인 것으로 드러났다. 폭로글 작성자가 김경남의 SNS에 남긴 메시지가 발견됐기 때문이다.
'나혼산' 출연·층간소음 연예인은 김경남?…소속사 사실 확인중
[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] 층간 소음 피해를 주는 연예인으로 배우 김경남이 지목됐다.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'옆집 이웃인 유명 연예인의 소음문제 끝까지 가야되겠죠?'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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